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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

박찬호 공개 저격 및 양창섭 빈볼 주장 했던 오재원 결국 자진 하차

by 샤이닝 클루 2023. 6. 27.

 

오재원이 해설직에서 자진하차하였습니다.

 

지난 5월에는 한 매체에서 코리안특급 박찬호를 비난하는 말을 한지 한달여만입니다. 24일 삼성과 SSG의 경기에서 중계방송중 삼성의 투수 양창섭이 SSG 최정에게 몸에 맞는 빈볼을 던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경기 후 양창섭과 SNS에서 서로 설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25일 경기 해설중에는 "오늘 꼭 승리해 스윕을 부탁드린다"는 말을 해서 중립을 지킬 필요가 있는 해설위원이 편파 해설을 했다는 논란까지 일으켰습니다.

 

그후 오재원은 2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 'spotv측에 부담이 될거 같아 직접 계약해지를 요청'했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앞서 5월에는 박찬호를 "전 국민이 새벽에 일어나 응원했던 마음을, 그 감사함을 모르는 것 같다." 라는 말을 하며 비난을 해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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